주인장의 잡소리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구보다 늦은 빵빵이 하이볼 후기 오늘은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누구보다 늦은 빵빵이 하이볼 후기를 올려볼까 한다. 우선 필자는 CU 편의점에서 2개 9,900원에 구할 수 있었는데 맛은 무난한 멜론맛과 충격과 공포의 팥붕어빵맛이 있었다. 우선 멜론맛. 맛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, 메론맛 사탕을 위스키에 녹여놓은 맛이다. 그게 끝이다. 진또배기(?)는 팥붕어빵맛 하이볼인데 일단 한입 먹자마자 '이게 뭐지...? 이건 벌칙음료인가?' 싶은 맛이였다. 일단 까자마자 팥 앙금 특유의 냄새가 엄청 치고 올라오는데, 먹으면 팥 특유의 향이 치고올라와서 '어우 이 녀석 쉽지 않구만...' 소리가 입에서 절로 나왔다. 이 녀석의 진가(?)는 먹고 나면 끊임없이 위장속에서 올라오는 팥냄새와 섞인 술향이 올라와서 더욱 기분이 나쁘다. 그래서 오늘의 점수는.. 이전 1 다음